안승환 목사
안승환 목사는 자신을 이렇게 불리기를 원하고 있습니다.
하나는 '스페셜리스트(specialist)'입니다. 말씀에 있어서는 탁월함을 통하여 이 시대와 교회와 성도들에게 필요한 말씀을 전하는 말씀의 종이 되고 싶습니다.
또 다른 하나는 '간서치'입니다. 선한 일은 지혜롭고 악한 일은 미련한(롬 16:19)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만 아는 책만 아는 바보 목사이고 싶습니다.
권위를 주장하기 보다는 강단을 내려와서는 언제든지, 누구나 편하게 만날 수 있고,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.
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(60회)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여러 교회에서 부교역자로 교회를 섬겼습니다.
그러던 중 양산에 담임목사로 청빙을 받아 목회를 하던 중에 개척에 대한 사명과 하나님의 강권적인 부르심을 통하여 이곳에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.
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기를 꿈꾸며, 하늘의 영광을 사모하는 교회와 성도를 세워가기 위해서 교회와 성도를 섬기고 있습니다.